유적/용어명 성곶산봉수(咸興城串山烽燧)
설명 『세종실록(世宗實錄)』「지리지(地理志)」에 의하면 함길도(咸吉道) 함흥부(咸興府) 소재 봉화(烽火) 8처 중 1처로서 남으로 정평성(定平城)에 응하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남으로 안양외곶(安陽外串), 서로 정평부(定平府) 비백산(鼻白山)에 응하는 노선이 신설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성내(城內) 북록상두(北麓上頭)에 있다. 동으로 초곶령봉수(草串嶺烽燧), 서로 정평(定平) 비백산봉수(鼻白山烽燧)와 응하는데 봉무사(烽武士) 100명이 윤번수직(輪番守直)하였다고 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의하면 성곶(城串) 명의 함경남병사(咸鏡南兵使) 소관으로 우암(牛巖)에서 초기하는 1거 직봉노선의 봉수이며 최종 아차산봉수에 응하였다고 한다.(김주홍)
참고문헌
구분 용어
사전명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봉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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