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석우돈대(江華石隅墩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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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산2-1번지 봉천산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동북향이며, 산 중턱의 급한 산사면을 이용하여 포좌가 설치된 전면은 3m 내외의 높은 석축을 만들고 후면은 석벽을 0.5m 내외로 생략하였다. 전면은 길이 37m의 직벽으로, 측면으로 7m 정도 직벽을 조성한 뒤 이 지점부터 반지름 10m의 타원형태로 석벽을 둘렀다. 조선 숙종 5년 (1679) 3월 승군 8,000여명과 어영군 4,000여명을 투입하여 80일만에 공사를 끝냈으며, 승천보의 관할에 있었다. 돈대 내부에 건물을 두어 창고와 수직(守直)하는 병사의 숙소로 삼았다.(배성수) |
참고문헌 | 강화군 군사유적-돈대편-(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1999), 강화의 문화유적(대한조계종 문화유산발굴조사단, 2002)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성곽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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