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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 음성 후미리 철광산지
시대 조선시대
조사연도 2001~2002
조사기관 세연철박물관
유적설명 음성군 소이면 후미2리 막골에 이르러 어래산의 골짜기로 길이 끝나는 곳까지 올라가면 목장이 나오는데 이곳의 뒤편에 철광산지가 있으며, 현재도 동굴모양의 갱도가 남아있다. 갱도 주변에서 왼편으로 철광석들이 비탈면을 따라 흘러 있는 것이 확인되며, 이곳에 채광했던 흔적이 2곳 더 확인되고 있다. 채광지 아래의 마을이름이 마곡리인데, 채광하는 사람들이 막을 치고 살앗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1950년대까지 채광이 이루어져 인근의 철광석을 실어나갔다고 전한다. 후미리 철광산지에는 채광하였던 흔적인 채광갱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곳을 주변으로 철광석이 비탈을 따라 많은양이 산재되어 있다. 지표조사 결과 자철석으로 추정되는 철광석을 수습하였으며, 이 중 철광석 2점에 대한 분석결과 철성분이 76. 92%, 73. 03%로 확인되었다.
유적설명(영문)
첨부파일 16. 충북 음성군 후미리유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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