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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 충주 탑평리 유적
시대 삼국시대
조사연도 2008~2011
조사기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유적설명 유적은 달천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탄금대에서 하류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변의 서쪽에 단구에 있는 평탄지에 해당된다. 조사지역의 남쪽에 소일마을부터 충적지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넓어지는 충적대지에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충주 탑평리 유적은 백제-고구려-신라 순의 유구가 좁은 면적에 중첩되어 확인되었다. 백제 주거지는 총 13기(2009년 3기 발굴)를 비롯하여, 신라 건물지와 주거지가 확인되며, 특히 2010년에 고구려의 구들시설과 유물도 확인되었다. 탑평리 유적에서는 화덕 및 노벽, 송풍관 등이 확인되었으며, 신라 · 백제 문화층에서 제철관련 공방시설로 추정되는 소토유구에서는 철재, 목탄 등과 함께 송풍관이 확인되었다.
유적설명(영문)
첨부파일 12. 충주 탑평리유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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