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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제석사지 이미지

유적 개요

  • 유적명 : 익산 제석사지(사적, 1998. 5. 12. 지정)
  • 소재지 :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247-1번지 일원
  • 지정면적 : 47,881㎡
  • 사역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떨어져 제석사 폐기장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 지역에 익산 왕궁리유적 및 미륵사지가 위치하고 있음

유적 연혁

  • 1993~1994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시굴조사 실시,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등 제석사지 사역 중심부 확인
  • 2003~2004년 원광대학교박물관이 제석사 폐기장에 대한 시굴조사 실시
  • 2007~2012년 3차에 걸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 실시
  • 『觀世音應驗記』에는 정관(貞觀) 13년(A.D.639년) 뇌우로 인하여 佛堂과 七級浮圖 및 廊房이 모두 불탔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백제 무왕 시절에는 7층 목탑, 불당, 회랑 및 승방 등을 갖춘 왕실사찰이 완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

조사개요

  • 허가번호 : 제2016-0299호(2016.03.15.)
  • 조사지역 및 면적 : 익산 제석사지 내 폐기장 일대 4,463㎡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산28-4 일대)
  • 조사목적 : 제석사 폐기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제석사(帝釋寺)의 창건 가람과 운영 시기를 밝혀 유적 정비의 기초 자료를 확보

발굴조사 성과

가. 제석사 폐기장의 규모와 존재양상을 밝힘
  • 폐기장의 퇴적층은 제석사 화재 폐기물(소조상 편, 기와 편, 벽체 편 등)만으로 이루어진 퇴적층(1차)과 적갈색 사질점토가 섞여 있는 퇴적층(2차)으로 구분
  • 폐기장의 평면 형태는 아래쪽이 약간 각진 타원형이고, 규모는 남북길이(잔존)가 32.4m, 동서길이가 28m임. 반면에 순수하게 화재 폐기물만으로 퇴적된 부분은 한 변의 길이가 약 28m로 모서리가 약간 둥근 삼각형을 하고 있음
    • - 폐기장의 남편의 중앙부에서는 1차 퇴적층과 2차 퇴적층의 경계 지점에서 일부만이 남아 있는 길이 170㎝, 폭 60㎝, 잔존높이 50㎝인 석곽묘 1기가 발견됨(내부에서 백제토기 완 출토)
나. 제석사 폐기장 이전의 선행 유구의 존재 가능성 확인
  • 북편 및 남동편의 바닥면에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경사면을 따라 약 100㎝ 간격으로 30~40㎝의 홈이 만들어져 있었음
    • - 바닥면에서 확인된 홈은 밭의 고랑으로 보여 폐기장 조성 전에 밭과 같은 경작유구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다. 제석사 폐기장 주변 구시설, 수혈유구 확인
  • 폐기장의 남서편 및 북서편 모서리 지점에서는 구시설(溝施設), 서쪽 외곽에서는 부정형의 수혈유구(竪穴遺構), 북쪽 외곽에서는 일정한 간격의 수혈 유구가 확인되었음
    • - 제석사와 폐기장 사이를 연결한 소로(小路)나 폐기장 주변 배수로(排水路)로 추정됨

주요유물

제석사지 주요유물 이미지
  • 기존 시굴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연화문 수막새․소조악귀상 등을 비롯하여 5가지 형식의 연화문 수막새, 다양한 형태의 소조상 편, 벽체 편, 홍두께흙 등이 다량 출토되어 제석사의 불교신앙, 건축 특성을 밝혀 백제 문화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로 판단됨
    • - 소조상은 형태나 문양, 제작기법의 측면에서 중국 낙양 영령사(永寧寺), 부여 정림사지(定林寺址), 일본 가와하라데라(川原寺) 등에서 출토된 것들과 비교 및 검토되어 백제를 중심으로 한 중국-일본과의 문화교류의 양상을 밝힐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음
  • 정보제공부서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 담당자 : 송아름
  • 문의 : 063-836-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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