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릉표석음기(永陵表石陰記)
- 시대
- 조선
- 연대
- 1777년(정조 1)
- 유형
- 비문
- 크기
- 전체높이 276.0 비신높이 157.5 너비 68.8 두께 28.9
-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3 파주 삼릉
- 서체
- 전서(篆書),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개방한 영릉표석음기(永陵表石陰記)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
개관
영릉 표석음기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하고 있다. 영릉은 황제로 추존된 진종(眞宗, 1719~1728)과 효순황후 조씨(孝純皇后 趙氏, 1715~1751)의 능이다. 효장세자는 영조의 장자로 자는 성경(聖敬), 이름은 행(緈), 시호는 효장(孝章)이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하자 경의군(敬義君)에 봉해지고, 1725년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나 10세에 사망하였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그의 양자가 되어 즉위함에 따라 진종으로 추존되었다. 효순현빈 조씨는 좌의정을 지낸 조문명(趙文命)의 딸이다. 1723년 13세의 나이로 효장세자의 빈으로 간택되었으나 가례 다음 해에 효장세자가 졸하였다. 1751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효장세자의 묘에 합봉하였고, 효장세자의 표석 공면(空面)에 내용을 추가하여 새겨 넣었다. 이 금석문은 하나의 표석에 장례의 시기가 다른 세자와 세자빈의 표문을 차례로 새겨 넣은 사례를 보여 준다. 현재 탁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비는 머릿돌과 비신, 받침돌로 구성되었고 받침돌은 팔작지붕의 형태이다. 비각(碑閣)이 건립되어 있어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비신 하부(下部)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 해석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
| 판독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참고문헌
전체 2개 / 페이지 ( 1 / 1 )
| 단행본 | 2016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릉 석물조각사Ⅰ』 |
| 단행본 | 2014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실 원묘 종합학술조사보고서 Ⅶ』 |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 담당부서 : 미술문화유산연구실
- 문의 : 042-860-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