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왕후명릉표(仁元王后明陵表)
- 시대
- 조선
- 연대
- 1757년(영조 33)
- 유형
- 비문
- 크기
- 전체높이 284.0 비신높이 161.0 너비 69.7 두께 31.3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475-95 서오릉
- 서체
- 전서(篆書),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인원왕후 명릉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다. 숙종의 계비(繼妃)인 인원왕후 김씨(仁元王后 金氏, 1687∼1757)의 생애에 대해 기록한 비로, 1757년(영조 33)에 세워졌다. 인원왕후는 경은부원군(慶恩府院君) 김주신(金柱臣)의 따님으로, 1687년 9월 29일에 탄생하였고, 1702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1757년 3월 26일에 승하하니 향년 71세이다. 비각의 좌측은 숙종과 셋째 왕비 인현왕후의 표비이고, 우측이 둘째 왕비 인원왕후 표비이다. 비는 머릿돌과 비신, 받침돌로 구성되었고 머릿돌은 팔작지붕의 형태이다. 비각(碑閣)이 건립되어 있어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명릉에는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민씨가 쌍릉(雙陵)으로 모셔져 있고, 그 왼편 바로 위에 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능이 있는 조금은 특이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인원왕후는 생전에 자신이 죽으면 명릉에서 가까운 소나무밭에 묻어주길 원했는데 정조가 이와 같이 하였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2개
해석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
판독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참고문헌
전체 2개 / 페이지 ( 1 / 1 )
단행본 | 2016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릉 석물조각사Ⅰ』 |
단행본 | 2014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릉종합학술조사보고서[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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