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장황제예릉표(哲宗章皇帝睿陵表)
- 시대
- 대한제국
- 연대
- 1904년(광무 8)
- 유형
- 비문
- 크기
- 전체높이 327.3cm, 비신높이 183.7cm, 너비 65.4cm, 두께 47.7cm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99 서삼릉예릉
- 서체
- 전서(篆書),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미상 / 미상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철종장황제 예릉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25대 왕인 철종(哲宗, 1831~1863)과 철인왕후 김씨(哲仁王后 金氏, 1837~1878)의 생애를 기록한 비로, 1904년(광무 8)에 세워졌다. 철종은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의 둘째 아들로, 1849년 헌종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헌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철종은 1863년 12월 8일 33세로 승하하여 이듬해인 1864년에 고양 희릉 서쪽 언덕인 구 정릉(靖陵)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고, 이후 철인왕후 김씨가 1878년(고종 15)에 세상을 떠나자, 예릉에 쌍릉으로 조성하였다. 1908년(융희 2) 7월 30일에 황제로 추존되어 철종장황제가 되었다. 철인왕후 김씨는 안동인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따님으로 1851년(철종 2) 14세 때 왕비에 책봉되었다. 1878년(고종 15) 5월 12일 창경궁 양화당(養和堂)에서 승하하니, 향년 42세이다. 예릉은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의 예에 따라 조성된 마지막 조선왕릉의 형태이다. 비는 머릿돌과 비신, 받침돌로 구성되었고 머릿돌은 팔작지붕의 형태이다. 비각(碑閣)이 건립되어 있어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판독문/해석문
해석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
판독문 | 『조선왕릉 디지털백과』 |
참고문헌
단행본 | 2016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릉 석물조각사Ⅰ』 |
단행본 | 2015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실 원묘 종합학술조사보고서 Ⅸ』 |
단행본 | 2015 |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왕릉종합학술조사보고서[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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