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사 동동구석각(斷俗寺 東洞口石刻)
- 시대
- 고려
- 연대
- 955년(성종 14)
- 유형
- 석각
- 크기
- 세로 100cm, 가로 30.3cm, 글자 크기 27.3cm
- 소재지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지
- 서체
- 해서(楷書)
- 찬자 /각자 /서자
- 미상 / 효선(曉禪) / 혜□(惠□)
- 지정사항
- 비지정유산
- 연구정보
개관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명문이다. 고려시대 단속사(斷俗寺)가 있었던 곳으로, 단속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져 조선시대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에는 1148년(의종 2) 대감국사(大鑑國師) 탄연(坦然)이 은퇴하여 이곳에 들어왔고, 1226년(고종 13)에 이 절에서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이 간행되었고, 그 후 최이의 아들 만종(萬宗)도 이 절의 주지를 맡기도 하였다. 이 명문의 내용으로 10세기에도 꾸준히 사세(寺勢)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절터 안에 신라시대에 세워진 동3층석탑(보물 72호)과 서3층석탑(보물 73호)가 남아 있다.
판독문/해석문
전체 3개
해석문 | 오영선 | ||
판독문 | 허흥식 | ||
판독문 | 허흥식(연구팀수정)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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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 2001 | 김창겸, 2001, 「太平二年銘磨崖藥師佛坐像銘의 歷史的 考察」『韓國中世社會의 諸問題』 |
논문 | 2000 | 宋憙準, 2000, 「斷俗寺의 創建 이후 歷史와 廢寺過程」『南冥學硏究』9, 慶尙大學校 南冥學硏究所 |
단행본 | 1984 | 許興植, 1984, 『韓國金石全文』中世上, 亞細亞文化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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