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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명(한글) 소사동유적
시대 청동기
성격 취락
시군구 경기도 평택
유적설명(한글)
유적이 위치한 나지막한 구릉지역은 당초 공동주택단지와 학교부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공사에 앞선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전기에서 중기로의 이행과정을 잘 보여주는 마을유적이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65기, 고려시대 이후의 분묘 230기, 수혈유구 106기 등 총 406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구릉의 정상부(해발 23∼45m)에 집중 분포하는데, 평면형태에 따라 세장방형, (장)방형, 말각방형, 원형의 주거지로 나누어진다. 주거지간의 중복관계, 주거지 구조, 출토 유물 양상 등을 미루어보아 이러한 평면형태의 차이는 시간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청동기시대 전기로 추정되는 세장방형 및 (장)방형주거지의 내부에서는 무시설식의 화덕시설〔爐址〕, 저장구덩이, 벽구(壁溝), 기둥구멍 등이 확인되었다. 특히 대형에 속하는 세장방형 주거지에서는 중앙 장축선을 따라 최대 8기에 이르는 많은 노지가 확인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취사, 난방, 제습 등 노지의 다양한 용도를 추정할 수 있고, 또한 여러 세대의 가족이 노지를 중심으로 함께 거주한 당시의 생활상을 유추할 수 있다. 출토 유물로는 겹아가리토기와 구멍무늬토기〔孔列文土器〕등의 토기류와 화살촉, 도끼, 칼 등의 석기류가 출토되었다.
청동기시대 중기로 추정되는 말각방형 및 원형주거지 내부 중앙에서는 타원형의 구덩이와 홈시설이 확인되었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주거지를 이른바‘송국리형주거지(松菊里形住居址)’로 부르고 있는데, 주로 경기도 이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 지역에서는 송국리형주거지가 조사된 바가 드물었으나 최근 본 유적을 비롯하여 평택 토진리, 화성 천천리·
반송리유적 등에서도 속속 발견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 유적에서 조사된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전기에서 중기로의 이행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주로 충청지역에 분포하던 ‘송국리형주거지’가 경기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징 청동기시대 전기에서 중기로 전환과정
주요유적 주거지
유적요약설명
청동기시대 전기에서 중기로의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마을유적
조사기관 고려문화재연구원
출처자료 2005 한국고고학저널
저작권 및 이용범위
  • 저작권 : 국립문화재연구소
  • 이용범위 : 제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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