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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묘(한글)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
옹관묘(한문) 靈巖 沃野里 方臺形 古墳
보고서명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2012, 『영암 옥야리 방대형고분』 - 제1호분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2014, 『영암 옥야리 방대형고분』 - 제1호분 「분구」 -.
지정사항 전라남도 기념물 제84호
조사지역 전라남도
소재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159-2번지 일원
연대 3세기 초 / 5세기 중엽~6세기 전엽
유적개요 유적은 장동마을 뒤편 해발 15m 내외의 나지막한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다. 유적의 서쪽으로 영산강의 지류인 삼포천이 흐르고, 남쪽으로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분에 대한 구조와 성격 파악을 위해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분구는 남북 길이 29.9m, 동서길이 26.3m, 추정높이 3.7m인 방대형을 하고 있었고, 주위에 주구가 돌려져 있다. 분구 중앙에서는 석실묘, 가장자리에 석곽묘 1기, 옹관묘 4기, 목관묘 1기가 확인되었다. 옹관묘는 대부분 등고선과 평행하게 조성되었으며, 1호·3호·4호는 합구식, 2호는 단옹식 옹관묘이다. 옹관은 동체부는 장제형이며, 저부는 말각평저이다. 경부는 약하게 형성되었고, 구연부는 완만하게 벌어져 올라간다. U자형 전용옹관 중에서 가장 성행하고 발전된 형태이다. 주구에서는 선행기 옹관을 비롯하여, 분구의 매장주체부 에서 출토된 옹관과 거의 동일한 형태를 한 옹관이 출토되었다. 유물은 고배, 단경호, 소호 등 토기류와 철촉, 철도자 등 철기류, 곡옥, 유리옥 등의 장신구가 출토되었다. 관내에는 소호와 소형철기, 관외에는 단경호를 매납하는 방식이 특징적이다.
조사기간 2009년 5월 19일~2009년 6월 20일(1차) 2010년 4월 15일~2010년 11월 24일 2011년 3월 25일~2011년 5월 25일(2차) 2013년 3월 25일~2013년 8월 12일(3차)
조사기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발굴사유 정비·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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