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목록

- 문화재명
- 강화 범종 (江華 梵鍾)
- 지정사항
- 보물 제 11-8호
- 소재지
- 인천광역시(仁川廣域市) 강화군(江華郡) 관청리(官廳里) 고려궁지(高麗宮址)
-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의식법구
- 시대
- 조선 범종(朝鮮 梵鍾)
- 년대
- 1711年(숙종(肅宗) 11年, 강희(康熙) 5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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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조선시대(朝鮮時代) 범종(梵鍾)의 특색(特色)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정상부(頂上部)는 반구형(半球形)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中央)에 쌍두일체(雙頭一體)의 용뉴(龍?)를 갖추고 있다. 범종(梵鍾)의 견대부(肩帶部)에는 4cm 정도 비스듬히 내밀린 턱이 있는 것은 고려 후기 동종의 입상문(立狀紋) 장식의 퇴화 형식으로 보인다. 종신(鍾身)에는 중앙에 융기된 태선 (太線) 2조(條)의 횡대(橫帶)를 돌려서 상하(上下)로 양분(兩分)하였다. 상대부분(上帶部分) 의 4개소(個所)에 사다리꼴의 유곽을 배치하였는데 유곽문양은 약식화된 보상문양으로 장 식하였고 6엽(葉) 연화좌(蓮華座) 9유(乳)를 각각 갖추고 있다. 하대(下帶)에 당좌(撞座)없 이 장문(長文)의 명문(銘文)만이 양주(陽鑄)되어 있으며 이 명문(銘文)에서 범종(梵鍾)이 숙 종(肅宗) 37년(1711)에 주조(鑄造)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종구(鍾口) 가까이에 하대(下帶)로 보이는 곳에 문양대(紋樣帶)를 돌리고 있는데 보상화 문대(寶相華紋帶)로 장식하고 있으나 문양(紋樣) 자체가 상대문양(上帶紋樣)과 같이 약식된 문양대이다. 특히 상하대(上下帶)는 종신(鍾身)에 배해 좁은편이다. 전체적 형태는 조선시대 의 특색을 갖춘 범종의 하나이다.
실측정보
총고(總高); 186.5cm, 용통고(甬筒高); cm, 상대폭(上帶幅); 9cm, 유곽장(乳廓長); 36×33.5cm, 구경(口徑); 141cm, 종신고(鍾身高); 160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10cm 종구후(鍾口厚); 15cm, 용뉴고(龍?高); 26.5cm, 천판경(天板 徑); 78cm, 유곽폭(乳廓幅); 6.5cm, 당좌경(撞座徑); cm

부가정보
- 정보제공부서 : 미술문화재연구실
- 담당자 : 박지영
- 문의 : 042-860-9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