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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봉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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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용어명 용담산산성(吉林龍潭山山城)
설명
중국 흑룡강성 길림시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일명‘용담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용담산은 해발 388.3m이며, 주변의 지면보다 100m 정도 높다. 산의 동면과 남면은 기복이 심한 산등성이이며, 산의 서면에는 송화강이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흐른다. 산의 서남쪽은 격알아하(隔?阿河)와 동단산(東團山)에 인접해 있다. 용담산은 화분형으로 생겼는데 중간은 깊은 골짜기이다. 성벽은 주위의 산등성이 위에 쌓았는데 둘레는 2,936m이며, 가장 높은 성벽은 10m, 가장 낮은 곳은 2m 이하이고 기단 폭이 3∼10m, 상부의 폭은 1∼2m 정도이다. 대부분은 황토진흙과 응회암 자갈로 혼축하였는데 황토만을 다져서 쌓은 곳도 일부 있다. 성벽 네 모서리의 튀어나온 부분에 평대가 축조되어 있는데 그 중 남쪽평대의 지세가 가장 높아 속칭 ‘남천문(南天門)’이라고 불린다. 평대에서는 적색 승문기와가 발견되었다. 산성 안 서북부 지역의 낮게 움푹한 곳에 아직도 못이 하나 보존되어 있는데 속칭하여 ‘수뢰(水牢)’ 또는 ‘용담(龍潭)’이라고 한다. 용담산성 내부에서는 고구려의 적색 거친 승문기와 외에도 고구려보다 이른 시대의 돌칼, 돌도끼, 도격, 방추차, 한대의 토기편과 고구려보다 늦은 발해 기와, 요·금대의 니질 회색관(罐), 육이철(六耳철)과, 송대의 동전 등이 발견되었다. 이로 보아 용담산성은 성이 축조되기 이전부터 인간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고구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정의도)
참고문헌
길림성내고구려산성의현황과특징(魏在成,『 高句麗山城硏究-高句麗硏究8-』, 1999)
구분 용어
사전명 한국고고학 전문사전(성곽봉수편) - (성곽편)
저작권 및 이용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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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송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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