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용어명 | 아다카 조개무지(下益城 阿高 貝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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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日本 熊本縣 下益城郡 城南町 西阿高에 있는 죠몽시대(繩文時代) 중기 단계의 패총유적으로, 두께 30㎝ 내외의 표토층 아래에 60~150㎝의 두께로 패각층이 형성되어 있다. 1916년 경지정리공사에 수반하여 熊本픫專에서 약 40일간에 걸쳐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는데, 조가비는 굴?대합?바지락이 많지만 상층에는 담수산 패총도 섞여 있다. 유물은 석기, 골각기, 토기로 대별되며, 패층 아래 토층 및 패층 중에서는 다수의 매장인골이 발견되었다. 공사 중 발견분을 합산한다면 모두 50구에 이른다고 하는데, 그 중 1구는 좌전전(左前?)에 피조개로 만든 패륜 2개를 장착한 여성의 인골이다. 구연부 가까이에 두꺼운 ??凹??선으로 곡선적인 문양을 시문한 심발형토기(深鉢形土器)를 표식으로 하는 阿高式토기는 구주(九州)의 죠몽문화 중기 단계를 대표하는 토기로, 그의 선구라고 할 수 있는??凹??선의 사이에 각목(刻目)을 붙인 병목식도 구주지역 전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阿高式에 이어 나타나는 南福士式토기는 문양이 직선화하고 구연부에 집약되어 있으며, 반출토기 중에서는 기면을 파서 움푹 패인 특징을 나타내는 토기도 있다. 이것은 남구주지방에 많고 동남구주지방에는 阿高式의 문양이 패각문으로 변하여 경부에 집약되고 기면에 패각조흔만 나타내는 岩崎式이 있는데, 서부지역의 南福士式으로 변화한다. 아울러 阿高式의 문양을 단순화하면서 2개의 지역차를 현저하게 나타내고 있다. |
참고문헌 | 日本古代遺蹟辭典(大塚初重?櫻井淸彦?鈴木公雄, 1995), 繩文時代硏究辭典(戶澤充則編, 1994) |
구분 | 용어 |
사전명 | 한국고고학사전(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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